한태윤-강준호, "성북구 종암동 ACF& 워독 코리아 전용 체육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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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23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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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CF& 워독 제공]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국내 아마추어 저변확대에 앞장서는 신생 종합 격투대회 "ACF& 워독 코리아"가 지난 19일 목요일, 서울시 성북구 종암동에 ACF& 워독 코리아 멀티 짐을 개관했다.

이날 한태윤 ACF& 워독 코리아 대표와 '격투 포청천' 이수일 레프리, 강준호 ACF& 워독 코리아 짐 관장 등 국내-외 종합 격투 관계자가 참석해 ACF& 워독 코리아 멀티 짐 개관을 축하했다.

'ACF& 워독 코리아 멀티 짐'은 종합 격투기를 기반으로 입식과 주짓수, 레슬링, 크로스 핏 등 다양한 파트별 수업이 준비되어, 성북구 종암동에 거주하는 격투팬과 함께 할 준비가 돼있다.

한태윤 ACF& 워독 코리아 대표는 "오는 4월 첫 대회에 앞서 우리만의 색깔이 깊은 'ACF& 워독 코리아'만의 전문 체육관을 오픈해 너무나 기쁘다. 바쁜 시간에도 우리와 함께해준 분들이 있어 행복하다"고 소감을 대신했다.

이어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ACF& 워독 코리아'의 무궁한 발전을 기대한다. 첫 술에 배부를 수 없다는 속담이 있듯이 점차 국내 무대에서 여느 경쟁 단체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격투 대회로 발전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강준호 ACF& 워독 코리아 멀티 짐 관장은 "국내 아마추어 대회 저변확대와 김동현과 정찬성, 임현규 등 국내에 숨어있는 제2의 주인공을 찾기 위해 한태윤 ACF& 워독 코리아 대표님과 의기투합해 멀티 짐을 개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강 관장은 "앞으로 우리 ACF& 워독 코리아 멀티 짐과 함께 프로를 지향하는 국내 아마추어 파이터의 발굴과 지원에 앞장 설 것이며, 오는 4월 12일에 개최되는 'ACF& 워독 코리아 드림 오브 퓨쳐'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4월 12일 일요일 경기도 일산 고양시 익스트림 컴뱃 피트니스에서 'ACF& WARDOG KOREA DREAM OF FUTURE 1(ACF & 워독 코리아 드림 오브 퓨쳐 1)'가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제2의 정찬성, 김동현을 꿈꾸는 국내 아마추어 파이터의 등용문이 될 것으로 점치고 있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ACF 코리아 공식 카페(http://cafe.daum.net/KPW)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E메일(k1ric@naver.com), 전화(010-9255-0999)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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