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은 명지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해 1999년 5월 초 SBS ‘최고의 밥상’에 대학생 출연자로 나온 게 인연이 돼 방송에 입문했다. 이후 MBC 시트콤 ‘깁스 가족’에 캐스팅돼 '레지던트 2' 역으로 처음 출연했고, 비슷한 시기에 SBS 아침드라마 ‘사랑과 이별’의 남자 주인공으로 발탁되면서 연기 생활을 시작했다.
또한, 각종 CF와 TV 드라마를 거쳤으며 영화 ‘썸머타임’으로 충무로에 데뷔했다.
한편, 국내 한 매체는 23일 류수영과 박하선이 결혼을 전제로 만남을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 가까운 지인들에게 교제 사실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단독 보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