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공식입장 "류수영과 교제는 맞지만 결혼 전제는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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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23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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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MBC]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배우 박하선 측이 류수영과의 연애를 인정하면서도 결혼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박하선 소속사 에스엘이엔티는 23일 아주경제에 "지난해 말부터 류수영과 조심스럽게 만나고 있다. 하지만 결혼을 전제로 교제하는 것은 아니다. 갑자기 결혼 이야기가 나와 당황스럽다"고 했다.

23일 우먼센스는 "류수영과 박하선이 열애 중"이라면서 "서로의 가족에게 소개를 마친 상황으로,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사람은 지난 2013년 방영된 MBC 드라마 '투윅스'에서 약혼자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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