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과거 “박하선 이성으로 좋아해” 고백 눈길…이상형은 대화 통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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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23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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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목하 열애중인 배우 류수영이 과거 박하선에 대해 이성으로 좋아한다고 고백한 사실이 있어 눈길을 끈다.

류수영은 지난 2013년 7월 22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 수목드라마 ‘트윅스’에서 호흡을 맞출 박하선에 대해 “웃는 모습이 굉장히 매력적이다. 드라마 속에서 약혼녀로 나오는데 이성으로 좋다”고 고백한 바 있다.

또 이에 앞서 5월에 전파를 탄 케이블 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자신의 이상형으로 “오랫동안 대화를 해도 이야기거리가 많은 사람”이라고 말했다.

한편, 박하선은 이상형으로 “남자답고 눈이 예쁜 사람”이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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