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22일 공천관리위원회 전체회의를 열어 안상수 전 인천시장을 후보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당원70%,일반30%의 여론조사 결과로 확정된 안 전시장은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확정된 신동근 인천시당위원장과 정의당의 박종현 인천시당 사무처장등과 오는4월29일 경합을 벌이게 된다.
한편 오는4월29일 치러질 보궐선거는 4월9일-10일 이틀간 후보자등록을 마치고 16일부터 공식선거운동을 펼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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