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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방송 예정인 ‘폭풍의 여자’ 102회에서는 현우(현우성)가 “사돈어른까지 이용해서 정임(박선영)씨에 대한 내 마음을 막아보려는 것 같은데”라며 “소용 없을거야. 어떤 상황이 와도 정임씨 포기하지 않을거니까”라고 말한다.
한편, 현성(정찬)은 정임을 향한 현우의 마음 정리를 위해 순만(윤소정)에게 정임과 준태(선우재덕)의 결혼 이야기를 흘린다. 또한, 혜빈(고은미)과 현성은 정임과 준태의 결혼 계약서를 찾기 위해 각각 무영(박준혁)과 미영(송이우)을 정임의 집으로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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