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열애설 터지는 날? 이민호-수지 vs 류수영 박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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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오늘(23일) 하루에만 열애설이 두 건이 터졌다. 

23일 우먼센스는 "드라마 '투윅스'에서 호흡을 맞춘 류수영과 박하선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류수영은 교제 초반부터 열애를 공개하고 싶었지만, 박하선이 조심스러워해 비밀로 해오다가 최근 가까운 지인에게 교제 사실을 알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열애설이 나자 류수영 소속사는 "두 사람이 열애하는 것이 맞다. 하지만 결혼 전제라는 것은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열애설은 이것으로 끝이 아니었다. 대륙의 남자 이민호와 미쓰에이 수지의 열애설이 연달아 터졌다.

이날 디스패치는 "지난 10일 파리와 런던으로 각자 스케줄을 떠났던 이민호와 수지가 15일 런던에서 만나 은밀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특히 이민호와 수지는 지난달 23일 이후 거의 만났으며, 서울 남산과 유럽 등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