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화재단 한국근대문학관 해설사 모집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국내 유일의 공공 종합문학관인 인천문화재단 한국근대문학관은 문학관에서 근무할 해설사를 새롭게 모집한다.

자원봉사 성격의 문학관 해설사는 유네스코 지정 세계 책의 수도를 맞아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한다는 차원에서 시행된다.

한국근대문학관 해설사는 상설전시 및 기획전시 해설을 담당하며, 관람 안내 등 문학관 내 각종 안내 역할을 수행한다. 근무일수는 평일과 주말/공휴일 관계없이 주 2일 이내이다.

주민등록 주소지가 인천광역시로 되어 있는 20세 이상의 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외국어와 수화 해설 가능자는 우대할 예정이다.

응모하고자 하는 시민은 이력서, 자기소개 및 활동계획을 작성해 오는 3월 27일 17시까지 이메일(kuntas@ifac.or.kr) 접수하면 된다.

기타 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인천문화재단이나 한국근대문학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32-455-7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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