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의 이상형, 김수현→요섭→토니안 수시로 바뀌어…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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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2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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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미쓰에이 수지의 이상형이 수시로 바뀌는 이유는 무엇일까.

2011년 Mnet '비틀즈 코드'에 출연한 수지는 '이상형이 자주 바뀐다'는 질문에 "이상형이 매번 바뀌는 것은 아니다. 단지 쌍꺼풀이 없거나 외꺼풀이 있는 사람이 좋을 뿐이다. 기준이 명확할 뿐"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함께 출연한 민경훈이 외꺼풀이자 러브라인이 형성되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현실은 이상형과 달랐다. 23일 디스패치는 "이민호와 수지가 열애 중이다. 한국은 물론 해외에서도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며 열애설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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