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박하선 열애, ‘결혼 전제 5개월째 아름다운 만남’ 공식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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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23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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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진짜사나이 방송 화면 캡처]

아주경제 박효진 기자 = 배우 류수영과 박하선이 목하 열애 중이다.

여성지 우먼센스가 최신호인 3월호를 통해 “2013년 방영된 MBC 드라마 ‘투윅스’에서 약혼자로 호흡을 맞춘 류수영과 박하선이 열애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류수영과 박하선은 결혼을 전제로 아름다운 만남을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 가까운 지인들에게 교제 사실을 알렸다고 전했다.

한편 류수영과 박하선의 소속사 측은 23일 “류수영과 박하선이 약 5개월째 열애 중”이라며 “드라마(투윅스)를 마치고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가 조언을 해주고 통화도 자주 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가 됐다”며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류수영 박하선 열애 소식에 누리꾼들은 “류수영 박하선, 의외지만 잘 어울려”, “류수영 박하선, 조만간 좋은 소식 있는거 아닌가”, “류수영 박하선, 예쁜 만나길”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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