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 상하수도사업소(소장 전흥식)가 지난 20일 2015년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수암봉 일대에서 물사랑 홍보 캠페인 및 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직원들은 약수터 8개소 및 배수지 10개소 주변에 대한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시민을 대상으로 수돗물 안정성 홍보와 수돗물 불신 해소를 위한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전흥식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세계 물의 날을 기하여 실시한 이번 캠페인으로 물의 소중함과 물 보전의 중요성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물 사랑·물 절약 실천이 생활 속에 깊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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