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류수영이 열애설을 인정했다.
23일 오전 한 매체는 배우 류수영과 박하선이 MBC 드라마 ‘투윅스’로 인연을 맺은 후 5개월째 연애 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이에 류수영의 소속사 측은“류수영과 박하선이 열애 중인 것이 맞다. 5개월째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박하선 류수영 열애설에 과거 류수영이 박하선에 대한 호감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2013년 7월 류수영은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박하선을 이성으로서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이날 류수영은 MBC 수목드라마 ‘트윅스’에 함께 출연하는 박하선에 대해 “웃는 모습이 굉장히 매력적이다. 박하선은 극 중 내 약혼녀로 나온다”며 “이성으로 좋다”고 고백해 관심을 모았다.
또, 지난해 1월 12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류수영이 박하선의 친필싸인과 편지를 공개했다.
당시 박하선은 위문편지를 초등학교 때 이후 처음 써본다며 류수영에게 '진짜 진짜 멋진 사나이', '일하면서 오빠 같은 선배님 없다' 등 칭찬을 했다. 위문편지 마지막에는 '한때 오빠 약혼녀였던 박하선 드림'이라고 쓰기도 했다.
박하선은 위문 편지와 함께 PX에서는 구할 수 없는 수입 과자까지 보냈다. 류수영은 박하선이 보낸 과자를 골고루 나눠주며 기뻐했다.
한편 류수영과 박하선은 ‘진짜 사나이’에 출연한 바 있어 ‘군인커플’로 불리고 있다.
박하선 류수영 열애 소식에 네티즌들은 "박하선 류수영 열애, 박하선 장동민 열애설 화날만 했겠네" "박하선 류수영 열애, 박하선 류수영 잘어울려" "박하선 류수영 열애, 수지 이미호에 뭍혔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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