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사진 때문이었을까. 이민호 수지 소속사가 열애를 인정했다.
23일 이민호 측은 "두 사람이 만난 것은 1개월 정도 됐다. 현재 호감을 가지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따뜻한 시선을 지켜봐달라"고 밝혔으며, JYP 소속사 역시 "얼마되지 않은 시점인데다 20대 어린 나이이니 두 사람의 만남에 따뜻한 시선으로 봐달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날 디스패치는 이민호와 수지가 영국 런던에서 비밀리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양측은 "사실을 확인 중이며, 긴급 회의를 열고 알아보고 있다"며 이민호 수지 열애설에 당황했음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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