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지켜보고 있다" 디스패치, 박민영 이어 수지 열애까지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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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23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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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연예매체 디스패치가 배우 이민호를 지켜보고 있다.

지난 2011년 디스패치는 드라마 '시티헌터'이후 서울 청담동 포차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이민호와 박민영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두 사람이 열애하는 사진이 공개되자 이민호와 박민영 측은 "두 사람이 열애 중"이라며 인정했다. 하지만 두 사람의 열애는 5개월 만에 끝이 났다. 

이후 디스패치는 이민호만 바라보고 있었을까. 23일 디스패치는 "이민호와 수지가 열애 중이다. 한국은 물론 영국 런던에서도 비밀 데이트를 즐겼다"며 두 사람이 만나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결국 사진으로 열애설을 부인할 수 없게 된 양측은 "이민호와 수지가 열애 중인 것이 맞다. 좋은 시선으로 봐달라"며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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