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경남 산청군은 최근 부산 벡스코 전시장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대표 특산물 직거래 박람회에 참가해 산청지역 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판촉활동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 경남생약농업협동조합(조합장 이상호) 등 6개 업체가 참가 도라지절편, 누에환, 곶감, 유기농한우 갈비탕, 장아찌류, 유정란 등 50여 품목을 선보여 3천여만 원의 판매고를 올렸다고 군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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