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부산 대표적인 향토기업 비엔그룹 대선주조 임직원 180여명이 올해도 KNN 환경마라톤 대회에 동참해 시민들의 건강달리기 열기를 더욱 뜨겁게 했다.
비엔그룹은 지난 22일 개최된 ‘제 13회 KNN 환경마라톤’에 단체로 참가해 벡스코와 수영구 일대에서 시민 만 여명과 함께 뛰었다.
임직원 10여명은 대선주조의 마스코트 캐릭터인 ‘버블맨’ 복장으로 참가자들을 응원해 대회에 즐거움을 더했다.
비엔그룹은 단체 참가인원의 규모가 두 번째로 커 주최 측으로부터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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