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 23일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진 고 송인상 전 재무부 장관(능률협회 명예회장, 효성 고문)의 빈소에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GS그룹 회장) 등 재계 인사들의 조문이 이어졌다. 이날 오후 1시 30분경 박 회장과 허 회장이 거의 나란히 빈소를 찾았다. 허 회장측은 “고인이 예전 전경련 부회장을 역임하는 등 재계 원로를 애도하는 차원에서 빈소를 방문했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효성그룹, 송인상 전 재무장관 1주기 추도식 거행 고 송인상 회장, 정재계 인사 조문행렬 #박삼구 #송인상 #허창수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