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이민호’ 국민여동생과 대세 한류스타의 만남…‘바빠서 연애 못하는 건 다 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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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23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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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Auther Barton) 캡처]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국민 여동생’ 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배우 이민호와 사랑에 빠졌다.

23일 디스패치에 따르면 이민호와 수지가 2개월 째 열애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런던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한국에서도 비밀 연애를 하고 있다고 드러났다.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면서 두 스타의 소속사는 조심스럽게 열애를 인정했다.

지난 2012년 영화 ‘건축학개론’에서 국민 여동생으로 거듭난 수지의 열애설에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과 중국 홍콩을 오가며 정신없는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이민호가 틈을 내 연애를 했다는 사실도 놀랍다.

네티즌은 가수 이승기와 그룹 소녀시대 윤아 이후에 톱스타 커플이 탄생한 사실에 축하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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