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 이민호♥수지, 런던에서 데이트한 까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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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24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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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배우 이민호와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목하 열애 중인 가운데 머나먼 유럽에서 데이트를 즐겨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먼저 이민호는 지난 10일 오후 2시 프랑스 파리행 비행기에 탑승했다. 수지는 이민호보다 1시간 앞서 런던행에 몸을 실었다.

이민호는 파리에서 ‘디올’ 화보 촬영차, 수지는 런던에서 ‘올세인츠’ 화보를 찍기 위해 움직였다.

일정 소화 후 15일, 이민호와 수지는 2박3일 동안 런던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디스패치는 이민호와 미쓰에이 수지가 2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이민호와 수지는 2월 23일 이후 거의 매일 만났으며, 지난달 25일에는 서울 남산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3월에는 각자 런던, 파리에서 화보 촬영 일정을 마친 뒤 런던에서 만났다. 샹그릴라 호텔이 있는 ‘더 샤드’(The Shard)로 향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포착됐다.

한편, 이민호는 4월 내내 광고 일정 등을 소화할 예정이다. 조만간 차기작을 선정, 될 수 있으면 영화와 드라마를 병행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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