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삼성화재는 23일 중국 상시성(섬서성, 陕西省) 시안시에 중국법인 여섯번째 지점인 '섬서지점'
을 개설했다. 삼성화재는 섬서지점을 통해 섬서성에 진출한 한국계 기업과 해외 투자법인을 대상으로 기업보험 위주의 보험영업을 하게 된다. 또한 이 지역에 진출한 기업 고객들에게 양질의 맞춤형 보험서비스와 선진화된 보험정보를 활용한 종합적인 리스크 관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안민수 삼성화재 사장(오른쪽 여덟째)이 관계자들과 함께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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