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는 지난 2013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첫사랑을 기다리며 고른 영화로 ‘번지 점프를 하다’를 꼽았다. 이 외에 ‘8월의 크리스마스’ ‘엽기적인 그녀’ ‘내 사랑 내 곁에’ ‘오싹한 연애’ 등이 리스트에 올랐다.
네티즌들은 “이민호-수지, 행복하세요” “이민호-수지, 잘 어울려요” “이민호-수지, 대박 커플이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디스패치는 23일 오전 이민호와 수지의 열애 소식을 단독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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