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2015년 봄은 사랑을 타고 오고 있다.
22일 스타뉴스가 "연예계 공식 커플인 비와 김태희가 최근 제주도 여행을 함께 떠났다. 각자 바쁜 일정을 소화하던 두 사람은 최근 여유가 생겨 여행을 갔다"고 보도했다.
이어 23일에는 두 커플이 탄생했다. 먼저 류수영과 박하선이 5개월 전부터 정식으로 교제하기 시작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MBC 드라마 '투윅스(2013)'에서 약혼자로 호흡을 맞춘 류수영 박하선은 1년 만에 마음을 확인하고 5개월 전부터 정식 교제를 시작했다.
이어 한류스타 커플의 열애설도 터졌다. 대륙의 남자로 불리는 배우 이민호와 여신 수지가 한달 전부터 교제를 시작했다는 것. 이날 디스패치는 두 사람이 영국 런던에서 2박 3일간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까지 공개되면서 이민호 수지 측 관계자는 "이민호와 수지가 교제 중이다. 좋은 시선으로 봐달라"며 열애설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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