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대학, 부설 요양보호사교육원 개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3-23 16:3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한국건강대학 제공]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사)한국건강대학(이사장 소동진)은 지난 2월 말부터 부설 요양보호사교육원을 개원하고 요양보호사 양성에 본격 나서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교육원 개원을 위해 ‘교수요원의 자격 및 경력 증명서류’, ‘요양보호사 실습 연계 계약’, ‘사업계획서 및 예산서’ 등을 갖췄다.

한국건강대학은 요양보호사 양성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향상에 기여하고 건강증진과 회원들의 복지증진에 앞장설 계획이다.

교육원을 통해 배출된 요양보호사는 요양병원은 물론 요양원, 노인복지센터, 가정파견센터, 재가방문시설 등에서 간병인이나 봉사자로 활동할 수 있다.

특히 부산 온종합병원 등과 연계돼 대학교수 출신 강사진이 직접 강의에 참여하고 각 분야별 전문 강사들이 포진해 수강생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교육원은 수강신청 문의가 줄을 잇자 내달 20일부터 오전 신규자반을 개설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한국건강대학은 매주 토요일 오전 10주 과정의 정규수업이외에 문화원 설립을 통한 각종 교육 프로그램 운영, 동창회 및 동기회 구성 등을 다양하게 펼치고 있다.

자세한 수강문의는 한국건강대학 사무국(051-607-0075)으로 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