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은 지난 2013년 7월 22일 MBC 예능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광고 촬영 인터뷰를 했다. 이날 류수영은 “박하선이 MBC 드라마 ‘투윅스’에서 내 약혼녀로 나온다”며 “박하선은 웃는 모습이 굉장히 매력있다”고 말했다.
리포터가 ‘박하선을 이성으로 좋아하느냐’고 묻자 류수영은 “당연히 이성으로 좋아한다”며 “그럼 남성으로 좋아하겠냐?”고 말해 박하선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박하선 역시 류수영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류수영은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에 함께 출연한 박하선으로부터 위문편지를 받았다. 박하선은 박스에 과자를 가득 담아 선물을 준비했다. 박하선은 “진짜 진짜 멋진 사나이 수영이 형~ 오라버니 놀라셨죠? 제가 승부욕이 남달라서 신경 좀 써봤어요. PX에 없는 과자도 넣었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이 편지를 빌어 다시 한 번 말하는데 일하면서 오빠 같은 선배님 없었다. 힘내시고 동봉한 과자 함께 맛나게 드시길 바란다. PX에 없는 외제 과자를 보냈다. 한 때 오빠 약혼녀였던 박하선이”라고 말해 병사들을 열광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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