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방송되는 '압구정 백야' 111회에서는 조지아(황정서)와 정삼희(이효영)가 가까워질까 걱정하는 서은하(이보희)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지아와 삼희가 함께 있는 모습을 본 은하는 "작가님 방해되게"라며 "솔직히 이야기해. 정 작가한테 관심 있어?"라고 묻는다.
이어 은하는 백야(박하나)에게 "보고만 있지 말고 말려"라고 부탁하고, 야는 "작가님 엄마도 남매 버리고 재혼했어요. 근데 지아가 그 엄마 닮았대요"라며 일침을 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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