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111회 예고' 정혜선, 누군가에게 전화 걸어 "큰일 났어, 빨리 병원"…데스노트 열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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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23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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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백야 111회 예고[사진=MBC '압구정 백야' 111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MBC '압구정 백야' 111회가 예고됐다.

23일 방송되는 '압구정 백야' 111회에서는 위급한 상황에 놓인 옥단실(정혜선)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단실은 급하게 방으로 뛰어들어오더니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어 "큰일 났어, 빨리 병원. 광화문 병원"이라고 외쳐 다음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압구정 백야' 111회는 23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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