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한국을 대표하는 모델 장윤주를 사로잡은 예비신랑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장윤주의 예비신랑은 4살 연하의 사업가로 현재 글로벌 디자인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일을 통해 처음 만난 두 사람은 올해 1월 연애를 시작했고,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장윤주는 5월 29일 오후 6시 신사동 한 교회에서 가족 친지 지인 등만 초대해 조용히 식을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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