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지난 달 2일 지역구 주민에게 욕설을 퍼부어 논란이 됐던 새누리당 김제식 의원(충남 서산·태안)을 17일 태안·서산 지역구 주민이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및 모욕죄 혐의로 대검찰청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23일 밝혔다. 또한 고소인은 “김 의원은 현재 새누리당 윤리위원회 윤리관” 이라며 “지역 유권자에게 막말을 서슴지 않는 이런 분이 윤리관으로 적합한지 새누리당 윤리위원회에 공개질의 및 해촉을 요구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김제식 의원, 한정화 중소기업청장 초청해 직접 서산·태안 재래시장에 투자요청 #고발 #국회의원 #김제식 #서산 #태안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