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아동 고객과 모델들이 어린이 홍삼 제품 ‘밥이 쑥쑥’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홈플러스 제공]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홈플러스(사장 도성환)가 농협홍삼 한삼인과 공동 기획·개발한 어린이 홍삼 제품 ‘밥이 쑥쑥’을 전국 140개 점포를 통해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제품은 국산 6년근 홍삼 농축액만을 사용해 만들었다. 인공색소·합성보존료·합성착향료 등 첨가하지 않아 아이들에게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제품이다.
또 산사자 추출물과 비타민 B1, 아연 성분을 함유해 밥을 잘 안 먹는 아이들에게 도움을 준다. 홍삼 농축액은 0.22%가 함유되어 있다.
오렌지맛과 사과맛 두 가지 맛으로 100㎖ 10씩 포장되어 있으며 한 박스에 1만2500원이다.
홈플러스 측은 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26일부터 4월 8일까지는 2개 구매 때 50%를 즉시 할인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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