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4살 연하의 사업가와 오는 5월 화촉 “기댈 수 있는 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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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23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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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장윤주]

아주경제 박효진 기자 = 모델 겸 방송인 장윤주(35)가 예비신부가 됐다.

3월 23일 한 연애메체가 장윤주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예비 신랑은 4살 연하의 사업가로 현재 글로벌 디자인 회사를 운영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오는 5월 29일 오후 6시 신사동 소망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가족과 친지, 지인 등만 초대해 조용한 교회식으로 치를 예정이다.

또한 두 사람은 지난 해 일을 통해 처음 만나 본격적인 열애는 올해 1월에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한 측근은 "신랑이 4살 연하지만 믿음직하다"면서 "긍정적인 에너지를 갖고 있어 오히려 기댈 수 있는 상대"라고 전했다.

장윤주 결혼소식에 네티즌들은 “장윤주, 축하해요”“장윤주, 행복하길”“장윤주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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