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김태희 제주도 여행,소속사도 모르는 비밀 일정?.."제주도 일정 없다"

비 김태희 제주도 여행,소속사도 모르는 비밀 일정?.."제주도 일정 없다"[사진=비 김태희 제주도 여행,소속사도 모르는 비밀 일정?.."제주도 일정 없다"]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비-김태희 커플이 동반 제주도 여행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소속사는 "제주도 일정이 없다"는 공식입장을 내놨다.

22일 한 매체는 비와 김태희가 최근 제주도 항공권을 오픈 티켓 형식으로 구매하고 여행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이어 "비와 김태희가 스케줄이 조율되는 대로 곧 제주도로 함께 여행을 떠날 예정이다"고 연예 관계자의 말을 전했다.

하지만 소속사는 "공식 일정에 제주도 (여행) 일정은 없다"고 부인했다.

비는 최근까지 중국 드라마 '다이아몬드 러버' 촬영으로 한국, 중국, 유럽을 오가며 바쁜 일정을 소화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태희는 중국 드라마 '서성 왕희지' 촬영을 지난 달에 마치고 화보 촬열을 하며 쉬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비와 김태희는 지난 2013년 1월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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