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수사민원상담관에는 지난해 연서치안센터장을 마지막으로 경찰 생활을 마치고 정년퇴임한 장승복(61)씨가 1년간 위촉 되었다.
수사민원상담관은 수사민원의 서비스 향상을 위해 고소·고발 사건을 상담해 사건 접수단계부터 수사절차에 이르기까지 경찰 수사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시키기 위해 운영될 예정이다.
이자하 서장은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게 본업에 충실할수 있도록 도움을 주게 될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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