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빛 물드는 새봄 연예계,디스패치 보도 이민호 수지 열애 공식인정에 류수영 박하선 열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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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2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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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이민호[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새봄을 맞아 연예계가 온통 핑크빛으로 물들고 있다.

23일 하루 동안 이민호와 수지, 류수영과 박하선의 열애가 공식 확인돼 하루 종일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그리고 스타뉴스는 지난 22일 “비와 김태희는 최근 제주도 항공권을 오픈 티켓 형식으로 구매하고, 일정을 조율 중이다”라며 “스케줄이 조율되는 대로 곧 제주도로 함께 여행을 떠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20대를 대표하는 미남미녀 톱스타 이민호와 미쓰에이 수지의 열애가 공식 확인됐다.

디스패치는 23일 “‘한류스타’ 이민호와 ‘K팝스타’ 수지가 사랑에 빠졌다”며 “둘의 사랑 앞에 거리는 무의미했다. 서울과 파리의 거리 8972km, 파리와 런던의 거리 344km를 뛰어 넘었다”고 보도했다.

이민호 소속사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는 23일 “두 사람이 만난 것은 1개월 정도 됐으며, 현재 조심스럽게 서로 호감을 가지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라며 “두 사람 모두를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최근 영국 런던에서 은밀히 데이트를 즐겼고 이것을 디스패치가 포착해 보도했다.
 

류수영 박하선[사진: 아주경제DB]

두 사람은 철저히 은밀하게 움직였고 이 과정에서 이민호는 수지에 대한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날 우먼센스는 “류수영과 박하선이 결혼을 전제로 아름다운 만남을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 가까운 지인들에게 교제 사실을 알렸다”고 전했다.

이에 류수영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3일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류수영과 박하선이 열애 중인 것이 맞다. 5개월 정도 됐다”며 “열애 중인 것은 사실이지만 결혼이 구체화 된 것은 아니다. 결혼 전제라는 말은 아직 시기상조인 것 같다”고 말했다.

류수영은 ‘진짜사나이’ 1기에 출연해 FM병사로서 능력과 역량을 인정받았고 뛰어난 요리실력을 과시했다.

박하선 역시 ‘진짜사나이-여군특집1’에 출연해 대령의 손녀답게 FM 부사관 후보생으로 훌륭하게 군생활을 했다.

일각에서는 이들이 모두 진짜사나이 출신이라는 점을 들어 또 다른 진짜사나이 커플이 탄생하는 것이 아니냐는 ‘기대’도 일고 있다.

진짜사나이에 출연한 연예인들 중에는 미혼남녀도 많고 모두 최고의 선남선녀라 그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류수영과 박하선의 나이 차이가 ‘8살’이라는 것에 대해서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류수영은 1979년생으로 올해 36세이고 박하선은 1987년생으로 28세이다. 궁합면에서 볼 때 옛날부터 우리나라에선 4살 차이와 8살 차이가 결혼하기에 제일 좋은 나이 차이인 것으로 여겨졌다.

이런 이유로 옛날부터 우리나라는 4살과 8살 차이는 궁합도 안보고 결혼했다는 말이 있을 정도다.

또한 두 사람이 모두 MBC '진짜사나이‘에 출연해 모범적인 군생활을 하는 등 지금까지 매우 건전한 삶을 살아온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 것도 두 사람의 열애에 대해 더욱 관심을 높이면서 ’최고의 선남선녀 커플 탄생‘이라는 찬사가 나오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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