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박하선, 과거부터 열애 조짐? 과거 발언 모아보니…“좋아한 것 맞네”

[사진=진짜사나이 캡쳐]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배우 류수영과 박하선의 열애가 화제인 가운데 류수영의 과거 발언이 새삼 주목을 끈다.

류수영은 지난 2013년 7월 22일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 광고 촬영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류수영은 “박하선이 MBC 드라마 ‘투윅스’에서 내 약혼녀로 나온다”며 “박하선은 웃는 모습이 굉장히 매력있다”고 말했다.

류수영은 지난해 1월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에서 박하선에게 위문편지를 받았다. 박스에 과자를 가득 담아 선물을 준비한 박하선은 "진짜 진짜 멋진 사나이 수영이 형~ 오라버니 놀라셨죠? 제가 승부욕이 남달라서 신경 좀 써봤어요. PX에 없는 과자도 넣었어요"라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류수영-박하선, 잘 어울린다” “류수영-박하선, 멋지다” “류수영-박하선, 부러운 커플이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