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장윤주, 4세 연하 사업가와 ‘5월 결혼’ 장소는 소망 교회…과거 이명박 전 대통령이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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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24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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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장윤주sns]

모델 장윤주가 5월 웨딩마치를 울리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그 장소인 소망 교회에 대한 관심이 높다.

23일 소속사 에스팀 관계자에 따르면 장윤주는 오는 5월 29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소망교회에서 결혼식을 치른다.

서울 여의도에 있는 여의도 순복음교회와 함께 대한민국 최대 규모로 손꼽히는 소망교회는 과거 이명박 전 대통령이 장로로 있었으며, 이명박 정부 출범 때 강만수 전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하여 소망교회 라인 인사들에 대해 고소영(고려대, 소망교회, 영남)정권이라고 비판받기도 했다.

한편, 장윤주의 예비남편은 4세 연하의 사업가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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