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때 아닌 피자 원조 논란…일리야·장위안 “피자의 기원은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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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24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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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비정상회담 영상 캡쳐]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비정상회담’에서 때 아닌 피자 원조 논란이 벌어져 화제다.

23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는 피자의 유래에 대해 러시아 대표 일리야와 중국 대표 장위안이 각자의 의견을 내놓은 장면이 방송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일리야는 “피자의 콘셉트 자체가 러시아에서 왔다. 되게 비슷한 요리가 있다. 빵에다 토마토를 비롯한 것을 넣고 굽는 요리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장위안은 “13세기에 중국을 여행한 마르코 폴로가 이탈리아로 돌아간 후 만두를 만들려고 하다가 실패해 피자가 된 것”이라며 피자의 기원이 중국에 있다고 주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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