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드' 안재현-구혜선 잘못된 만남?..시청률 3.8%..빛나거나 미치거나 1위

'블러드' 안재현-구혜선 잘못된 만남?..시청률 3.8%..빛나거나 미치거나 1위[사진='블러드' 안재현-구혜선 잘못된 만남?..시청률 3.8%..빛나거나 미치거나 1위]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안재현과 구혜선의 만남으로 화제가 됐던 드라마 '블러드'가 시청률 부진으로 고전을 하고 있다. 블러드의 시청률은 3.8%까지 떨어졌다.

24일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3일 방송된 월화드라마 KBS2 '블러드' 시청률은 3.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보다(5.6%) 1.8%P 하락한 수치다.

같은 시간대에 발송한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11.4%의 전국 기준 시청률로 1위를 차지했다.

SBS '풍문으로 들었소'는 10.7%를 기록하며 0.7% 포인트 차로 '빛나거나 미치거나'를 바짝 따라잡고 있다.

'블러드'는 뱀파이어와 의학드라마의 결합으로 방송 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지만 시청률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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