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국내 한 매체는 “장윤주가 오는 5월 29일, 4살 연하의 패션 사업가와 웨딩마치를 올린다”고 보도했다.
이에 장윤주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행과 음악을 사랑하는 제게 평생의 여행메이트가 생겼습니다”라며 “나이는 저보다 어리지만 성품이 선하고 성실한 나무 같은 사람입니다. 멋진 싱글로 살고 싶었던 마음 그 이상으로 서로를 섬기고 사랑하며 평생에 가장 좋은 친구가 되겠습니다”라고 결혼 소식을 전했다.
한편, 장윤주의 소속사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처음 만나 친구로 지내다가 올초부터 서로 호감을 갖고 결혼을 전제로 교제해왔다”며 ‘속도위반’과 관련해선 “절대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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