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방송되는 '압구정 백야' 112회에서는 병원에 입원한 육선지(백옥담)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네 쌍둥이를 임신했던 선지는 출산을 앞두고 병원으로 실려간다. 선지는 남편 장무엄(송원근)에게 "오빠, 장난하는 거지? 나 놀리려고"라며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을 짓는다.
또 백야(박하나)는 김효경(금단비)에게 전화를 걸어 "병원 안 갔어요?"라고 묻고, 효경은 "면회 사절이에요"라고 전한다.
한편 '압구정 백야' 112회는 24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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