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전KDN]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한전KDN(사장 임수경)은 새로운 신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는 사업영역으로 그동안 제주 스마트그리드 5개 분야 실증사업, 제주 가파도CFI 통합운영시스템 구축 사업, 가파도·안좌도 마이크로그리드 구축 사업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에서 지원하는 ‘2015년도 에너지 R&D 사업’ 공모에 참여를 준비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공모중인 R&D사업은 ‘마이크로그리드 구축 및 실증’ 과제로 대학교에 IoT 기반의 태양광, 풍력, 지열 등 분산전원과 빅데이타 기술을 활용해 MG-EMS, AMI, DR, BEMS 등 에너지효율화 및 수요예측의 에너지토탈 솔루션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준태 전력IT연구원장은 “한전KDN은 수십년간 축적된 에너지ICT분야 전문기술력을 바탕으로, 빅 데이터 기술을 전력계통운영 및 스마트그리드 분야에 접목시킴으로서 다양한 신규 비즈니스 영역을 창조해 가고 있다”면서 이번과제에 대해서도 사업자로 선정될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또한, 2015년도 하반기에는 한국전력에서 추진하는 빛가람 에너지밸리 R&D 협력사업인 ‘Smart Energy Campus 구축 사업’과 산업부에서 진행 중인 63개 도서지역의 ‘친환경 에너지 자립섬 구축사업’에도 참여한다.
축적된 전력사용량 등 에너지 이용정보를 활용, 분산자원에 대한 수요패턴을 분석․예측해 에너지 자원을 보다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에너지 토탈 서비스를 수요자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한전KDN은 그동안 다양한 전력ICT 사업수행 경험을 통해 축적된 역량들을 집약시켜 발전, 송변전ICT 등 기존 사업분야에서는 고품질의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스마트그리드 사업 등 미래 사업분야에서는 더욱 더 적극적으로 참여·발전시켜 국내 전력ICT 산업을 리드하는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할 계획이다.
공모중인 R&D사업은 ‘마이크로그리드 구축 및 실증’ 과제로 대학교에 IoT 기반의 태양광, 풍력, 지열 등 분산전원과 빅데이타 기술을 활용해 MG-EMS, AMI, DR, BEMS 등 에너지효율화 및 수요예측의 에너지토탈 솔루션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준태 전력IT연구원장은 “한전KDN은 수십년간 축적된 에너지ICT분야 전문기술력을 바탕으로, 빅 데이터 기술을 전력계통운영 및 스마트그리드 분야에 접목시킴으로서 다양한 신규 비즈니스 영역을 창조해 가고 있다”면서 이번과제에 대해서도 사업자로 선정될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또한, 2015년도 하반기에는 한국전력에서 추진하는 빛가람 에너지밸리 R&D 협력사업인 ‘Smart Energy Campus 구축 사업’과 산업부에서 진행 중인 63개 도서지역의 ‘친환경 에너지 자립섬 구축사업’에도 참여한다.
이 외에도 한전KDN은 그동안 다양한 전력ICT 사업수행 경험을 통해 축적된 역량들을 집약시켜 발전, 송변전ICT 등 기존 사업분야에서는 고품질의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스마트그리드 사업 등 미래 사업분야에서는 더욱 더 적극적으로 참여·발전시켜 국내 전력ICT 산업을 리드하는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