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인천소방 119구급활동평가 2년 연속 전국 1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3-24 10:1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6개 분야 21개 지표로 평가, 인천시민 위한 구급대 노력 빛나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인천소방안전본부(본부장 정문호)는 국민안전처가 주관한 2014년 전국 119구급활동평가에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전국 1위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119구급활동평가는 국민들에게 고품질의 구급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작년부터 추진되는 정부 주요정책이다.

구급서비스, 전문성, 시책 등을 주요 골자로 하는 6개 분야 21개 평가지표로 구분돼 있다.

평가 분야별 세부내용에는 심정지·중증환자 응급처치 및 의료지도 실시율, 구급대원 자격자 배치 및 전문성 수준, 구급장비 확보․관리, 관계기관 협력체계 구축, 119구급대 설치율 등의 정책추진 정도를 평가하는 등 구급활동 전반에 걸친 모든 내용을 담고 있어 실제 시민들에게 제공되는 119구급서비스에 대한 총괄 지표이기도 하다.

응급처치중인 119 구급대[사진제공=인천소방안전본부]


올해 두 번째를 맞는 정부 평가에서 인천소방안전본부는 총 6개 평가분야 중 4개 분야에서 최고점, 2개 분야 2위 등 단연 돋보이는 성적으로 제도 시행 이래 2년 연속 전국 최고 기관으로 선정됐다.

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2년 연속 전국 1위라는 성과를 거둔 데에는 시민들에게 최고의 구급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119구급대원들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시민들이 보다 질 높은 구급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분발하는 등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