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림재단, 내달부터 6차산업 농가에 전문가 현장코칭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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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24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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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가부담 10만원에 전문가 서비스..4~11월 연중 운영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농림진흥재단은 농업의 융복합화(6차산업화)를 추진하는 농업인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경영·기술 등 다양한 전문가들을 농가 현장에 투입하는 ‘경기도 6차산업화 현장코칭’ 사업을 내달부터 11월까지 추진한다.

이 사업은 생산 가공 유통 관광 등 다양한 산업과 융·복합해 소득을 창출하고자 하는 ‘일대일 맞춤형 자문(코칭) 서비스’이다.

전문가 현장코칭을 원하는 농가는 '경기도 6차산업화 활성화 지원센터'(경기농림진흥재단 부설)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는데, 전화상담을 통해 분야별 전문가와 매칭하게 된다. 

상담 가능분야는 ▲경영전략 ▲생산성 향상 ▲디자인 ▲마케팅, 공정개선 등 20개 전문분야로 경영체당 최대 연간 4회까지 코칭이 가능하며, 코칭 비용은 회당 50만 원으로 자부담 10만 원 납부 후 현장코칭을 지원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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