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잠실지점과 논현지점은 지난 2일 삼성동지점 개점 이후 서울지역에 2∙3번째로 개설된 소형점포다.
이 소형점포는 132~165㎡(40~50평)규모의 작은 공간에 지점장을 포함 한 직원 5명이 근무하며, 비용이 적게 들면서도 수도권 영업력 강화의 교두보로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한 은행장은 "서울은 많은 광주·전남지역 출향인과 상공인들이 활발히 경제활동을 하고 있는 곳"이라면서 “광주은행 소형점포를 수도권에 배치해 이들에게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수도권의풍부한 자금을 끌어들여 광주·전남 지역 중소기업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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