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롯데하이마트 제공]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하이마트쇼핑몰이 에이수스(ASUS)사의 초경량 2in1노트북 T90CHI을 국내 단독으로 한정 예약 판매한다.
이 제품은 지난 1월 세계가전전시회인 ’CES 2015’에서 얇은 두께와 가벼운 무게로 화제가 되었던 CHI시리즈 중 한 모델이다.
키보드를 분리하면 두께 7.5㎜의 초슬림 태블릿으로 사용할 수 있다. 키보드를 부착하더라도 배터리 포함 무게가 750g에 불과해 휴대가 간편하다. 하이마트쇼핑몰에서 국내 단독으로 300대 한정 판매하며, 가격은 49만9000원이다.
4월 중순부터 예약 순서로 배송되며, 정확한 배송 일정은 4월초에 하이마트쇼핑몰에서 확인 가능하다.
모든 예약 구매객에게는 블루투스 마우스와 5000원 상당의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이 회사 EC상품팀 이충헌MD는 "전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제품을 하이마트 쇼핑몰을 통해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더욱 다양한 상품을 빨리 만나볼 수 있도록 상품 구성을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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