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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탑텐]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탑텐(TOPTEN)이 서울특별시와 협약식을 갖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의류를 기부한다.
이번 협약식에는 서울특별시 강종필 복지 건강 본부장을 비롯한 서울노숙인시설협회장과 관계자 및 탑텐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탑텐은 협약을 통해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위해 연간 약 1만장의 의류를 지원해 생활 환경 개선에 쓰이도록 할 계획이며 매년 어려운 분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탑텐 마케팅팀에서는 "서울특별시와의 협약 이후 계속해서 어려운 분들을 위한 의류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특별시 주민들과 저소득층 노인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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