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의회(의장 소미순)가 지난 22일 제4회 의장기 클럽 축구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20대부 12개 팀, 고등부 10개 팀 등 시민 400여명이 참가해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과 열띤 응원을 마음껏 펼쳤다.
또 20대부는 하나FC가, 고등부는 광주고 A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소 의장은“그동안 축구협회 발전을 위해 노력한 수상자들에게 축하의 마음을 전한 뒤,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축구협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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