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2세대 보랏빛 앰플 출시…다음달 16일까지 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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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24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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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효능은 올리고, 용량 및 가격은 20% 내려

[사진=에이블씨엔씨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화장품숍 '미샤'를 운영하는 에이블씨엔씨는 보랏빛 앰플로 유명한 '나이트리페어 사이언스 엑티베이터 앰플'의 소용량 버전인 이코노미 패키지를 내놨다고 24일 밝혔다.

이코노미 패키지는 용량 40ml에 가격은 3만원이다. 본 제품(50ml, 3만7800원)과 비교할 때 용량은 20% 줄어들고 가격은 약 21% 내려갔다.

미샤 관계자는 "고가인 앰플 제품을 구입할 때 소비자들이 느끼는 부담감을 덜어주고자 이코노미 패키지를 출시했다"며 "더 많은 소비자들이 2세대 보랏빛 앰플의 효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미샤는 보랏빛 앰플 이코노미 패키지 출시를 기념해 내달 16일까지 온·오프라인 회원들을 대상으로 1인 1개 한정, 1만원에 판매한다.

한편, 이달 출시된 보랏빛 앰플 2세대 제품에는 김치 발효 유산균 성분인 류코노스톡이 새롭게 첨가됐다.

해당 제품으로 30~50대 여성 22명을 대상으로 4주간 임상 실험을 진행했는데 기존 제품 대비 피부톤이 35% 밝아지고, 피부탄력은 160% 더 좋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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