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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링크]​'반전학벌' 장수원, 리터치 없는 상반신 탈의 보니..."많이 놀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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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24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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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아영 기자 =
'로봇연기의 대가'로 우뚝 선 장수원의 반전학력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장수원은 지난해 <사랑과 전쟁>에 출연해 어색한 연기로 "괜찮아요? 많이 놀랐죠?"등의 유행어를 생성했었는데요. 지난 23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2015-반전 학벌을 가진 스타'에서 장수원이 연극영화과 출신임이 밝혀져 큰 관심을 끈 것입니다. 은지원은 장수원에 대해 "요즘 핫하다. 젝키 때는 말도 없고 이 친구 존재감이 주목받거나 그러지는 않았다"고 평했네요. 장수원은 학창시절을 회상하며 "연극영화과 나왔지만 나처럼 못하는 애들도 있다"며 "대학 다니면서 일을 계속해서 충실하지 못했던 것 같다. 그래서 지금의 결과가 나온 것 같다" 며 "성적은 D나 C+정도였다"며 참석한 것을 높이 사서 주신 것 같다. 과분하다고 생각한다"고 고백했다는군요. 한편 장수원의 맨즈헬스 인증사진도 화제입니다. 과거 장수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었는데요. 사진이 리터치 되지 않았음을 밝히며 몸짱 인증을 했었습니다.
 

지난 22일 장수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맨즈헬스' 2월호! 포토샵 한 거 아니다" "이 사진이 더 맘에 들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장수원 트위터/명단공개 반전학벌]

 

장수원은 지난해 <사랑과 전쟁>에 출연해 로봇 연기로 ‘괜찮아요? 많이 놀랐죠?’ 한마디로 인기를 얻었다.[사진=장수원/명단공개 반전학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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