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안녕하세요'에서 혜이니가 몸무게를 공개한 가운데, 몸무게가 더 나간다는 가인의 몸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3일 가인 소속사는 공식 SNS를 통해 더블 타이틀곡인 '애플'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특히 영상 속 가인은 몸매가 드러나는 빨간색 의상을 입고 운동으로 다져진 애플힙을 과시했다.
앞서 공개한 더블 타이틀곡 '파라다이스 로스트' 뮤직비디오에서도 한 마리의 섹시한 뱀을 흉내내듯 아찔한 S라인과 안무를 뽐내 큰 화제를 모았다.
23일 방송된 KBS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혜이니는 "내가 작아보여도 목욕탕에 가면 아줌마들이 깜짝 놀란다. 복근도 있고 몸도 어른이라서… 현재 키 158㎝에 몸무게 37㎏"이라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옆에서 이를 듣던 가인은 "난 의외로 많이 나간다. 47㎏"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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