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방송되는 '풍문으로 들었소' 10회에서는 황당한 전화를 받는 서봄(고아성) 가족들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고품격 백일잔치가 무언가 석연치 않게 끝이 난 뒤 서봄과 한인상(이준), 그리고 아들 진영이가 드디어 정식 가족으로써 처가를 방문한다.
모처럼 만에 굴레에서 벗어나 일탈을 즐기던 이들은, 알 수 없는 그리움에 사무친 한정호(유준상)에게 황당한 전화를 받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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